요리2 집 밖에 나가는일은 정말로 피곤한 것이다.. 사실 지난 주에는요.. 또 큰 사건이 있었어요... ㅠㅠ 회사 안이고 밖이고..휴우... 진짜 사회생활 하기 싫어요... 회사 동료들과 술한잔 하러 가던 날..ㅋㅋ 오빠더러 나 집 앞에 지나간다아~ 하고 보내주려고 찍은 사진이에요. 이차로 땀 뻘뻘 흘려가며 지난 회사들 프로젝트에 대한 한탄을 나누곰.. 다시 집으로 가는 택시를 다같이 타고 가다가.. 어어 여기 우리집 지난거 같은데! 차세우고 어여 내림요 ㅋㅋ 대뜸 역 화장실에서 땀 뻘뻘 흘리고 부석해진 머리로 '오빠 나 여기임!!집에 금방 걸어 가요!' 하고 셀카 찍어 보냄 ㅋㅋㅋㅋㅋㅋ 담날 급 소시지 어묵조림 계란말이 무조림 이런거 만들어서 반찬 쟁여 놓음 아침으로 냉장고 파먹을 겸 떡볶이. 좀 실패. 저번에 너무 맵기만 해서 양념 보강을 했는데, 단.. 2020. 8. 15. 직장인 아줌마의 일요일 나기 주말?예외 없습니다. 그냥 평일에 못할 집안일 처리하는 날임..-_-;; 조금 좋은점은 그래도 집에 있다는거..?ㅋㅋㅋ 이건 사실 어제저녁밥. 게임하다가 후다닥 닭갈비랑 청국장 했는데..했는데.. 청국장이 상해있었던건지 맛이 매우 이상해서 버렸어요. ㅠㅠ 씀바귀 뿌리라는게 보여서 처음 사와서 도오전 -ㅅ- 1분정도 데치고, 밤새 물에 담궈서 쓴맛을 빼갖고 무쳐갖고 냉장고에 잘 있습니다. 아침으로 먹을려구...쌈장에 참치 마요네즈 섞어서 양념만들고 곰취 데쳐서 돌돌 말아 놨어여. 통마늘 장아찌 하고 싶었는데..오늘따라 쿠팡에서 갖다준 마늘 질이 영 별루네여. 통마늘 장아찌를 하려고 통마늘을 사서 깐마늘 장아찌를 만들어 버렸어!!!! 멸치랑 무랑 건고추 양파껍질 다시마 걍 육수될만한건 다떄리붓고 육수내서 소.. 202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