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타회1 집에서 먹은 랍스타와 하몽&메론 아 언젠가부터 복숭아가 시시때때로 먹고 싶더라고요. 말레이시아 있을땐 도넛피치라는게 마트에 항상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단 한철!! 딱 이맘때만 부드럽고 싱싱한 백도 복숭아를 한달 정도 먹을수 있죠. 집앞 과일가게 가니까 다섯개에 만원???? 괜찮네?ㅋㅋ 아저씨 다섯개 주세요~~ 자다가도 일어나서 목말라서 복숭아 꿀떡 먹고 다시 자고..며칠 복숭아 잔치였음..ㅋㅋ (딱딱한 과일 짱 싫어함. 사과 배 감 천도복숭아 우우) 요리는 발상만 바꾸면 약간 평범해지지 않을수 있다는 거..... 무우, 다시마, 혼다시로 국물내고... 장도리 어묵을 이번엔 크게 썰어 넣어줬습니다. 무우도 큼직~~하게 쪼개먹도록... 후추 파파팍.. 좋다는 어묵 다먹어봤지만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이것만한 어묵이 없네요. ㅋ 밥묵자~~ 와사.. 202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