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식김치1 우리집 설날. 코다리 말리고 반찬 만들기 원래 명절엔 친정도 안가고 시댁에만 잠깐 들러 오고 쉬는데요 올해 명절은 그 흔한 떡국도 한번 안 끓였답니다. 사골 끓여둔거랑 떡 다있는데.. 다이어트중이라 꾹 참음 남은 숙주와 배추, 돼지고기, 생강, 청주를 넣고 15분 쪄서 땅콩소스를 준비해서 부타나베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쪄먹는것도 좋은데 갠적으로 물을 더 부어서 국물있게 먹어도 맛있어요~ 아침 빵식.. 아침 차리기 귀찮거나, 빵을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_- 나도 아침에 밥+국물 / 국수 엄청 좋아하는데.. 한번 먹으면 식사량 조절이 힘듬 ㅠㅠ 연애 초 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할때도 아침은 거의 늘 식빵 한두쪽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우리 둘다 군살하나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무설탕 카야잼에 반숙계란+간장, 식빵은 1~2쪽만 우유 곁들여 먹으면 배부릅니다.. 2021.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