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양밥1 타키코미고항 만들기 (라고 하는 냉장고 파먹기) 저도 뭐 일본은 가본적도 없는지라 일본 사는 한국인들의 글을 보면서 배우는것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누카즈케 같은것이 그렇지요 ㅋㅋ 오늘은 마침 신선치 못한 소고기가 조금 남아있고 완제품의 연근조림이 남아 돌고 작년에 사둔 냉동 송이가 처치곤란이고 해서 내일 아침식사로 간단히 먹고자 타키코미고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가능하다면 지은 즉시 먹는것이 좋지만 잘 식힌뒤 하나씩 랩이나 내열용기에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배고플때 전자렌지에 뎁혀 먹어도 좋기 때문에 자취요리로도 손색없습니다. 한국의 영양밥과 차이라면 간을 밥지을때 미리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사실 별다른 반찬이 필요없이 주먹밥처럼 먹을수 있습니다. [주재료] 쌀 간장 [부재료로 쓰면 좋은것(냉장고 사정에 따라 골라 쓰세요)] 당근 버섯류 다진.. 2021.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