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근무1 바쁘다 바빠...무짠지 오이지 또 일 벌리기... 주중에...퇴근길 둘다 딱 회사근처에서 만나기 좋은 타이밍이라 닭곰탕에 소주 한잔 하고 집에 갔네여.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매번 가면 음식 꽤 괜찮았음. 크흠!!! 뭔가 친구들이 대체로 비슷한 일을 해서 인지 글씨체 평가전에 들어가는데 어째 다 메모 내용이 다 이런 식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내 글씨체 정도면 평범하고 괜찮은거 같은데... 친구들 글씨체는 거의 반사회적 인격장애 수준인데.... 그들 말로는 니 글씨나 우리 글씨나 비슷하다고 뭉뚱그리네요. 귀찮다. 저녁은 배달 낙지볶음. 은... 대체로 괜찮긴 했는데... 역시 제손에서 나오지 않은것들은 뭔가 좀 제 취향까진 아니네여. 아주 뚱뚱한 낙지였는데 안봐도 수입산이져... 굳이 식재료 산지 중요하게 여기진 않는데, 국산의 쫄깃함이 없고 무식하게.. 2020.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