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오토코 안키모1 그간 고생한 나에게 술을 사줬다. 이번주는 월화수 내내 문서작업에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하루종일 새 문서작업을 했다고 한다..) 어제 마친 기념으로 한숨 돌리고 목욕을 하고... 오랫만에 화장도 하고 카카오 프렌즈 티셔츠도 멋있게 입었습니다. 이번엔 기어이 버스타고 정자역에 다녀오는걸 성공할 각오로... 며칠전부터 정류장 기웃거리면서 버스노선이랑 방향 다 파악해놨거든요... 좋아! 고생한 나에게 술과 맛있는 음식을 사주자! 이동네에 오면 종종 가곤했던 이자까야로 갔습니다. 오늘의 추천요리 목록이 아주좋네여... 그리고 오늘 기어이 안키모가 추천메뉴네 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안키모한접시 오늘의스시 한접시 주세요. 오오 전에 레토르트 안키모랑 확실히 다르다. 비주얼이 직접 아귀간을 모양잡아서 쪄낸것 같더라고요. 커어엌 이게 바로 수제.. 2022.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