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스시1 바쁘진 않았지만 심적으로 힘들었던 한주..ㅜㅜ 어렸을땐 예민하고 강한 성격으로 손해 안보고 살았던지라.. 이런 성격이 좋은줄 알았드랬죠. 나이를 먹을수록..이게 스스로를 참 힘들게 만들더라구여. 한귀로 흘려 듣거나, 그냥 일이 생기면 그런가부다~ 해결해보자.. 이런게 아니라... 지속적인 요구가 밀려오고 일이 제때 끝나지 않으면 남탓에 내탓에 심적으로 시달리다 못해 잠까지 설치니.. 기존에 해오던 일이 아닌 처음 학습해보는 일이라 시행착오도 시간도 많이 걸렸고... 이 일 오늘도 안 끝나면, 야근을 하던 주말을 털어야 될까봐 걱정했는데 오후중 목표는 잘 끝났네요. 그래도 하드웨어에 올려 보기 전까진 몰라..ㅋㅋ 이래저래 어쨌든 한주가 끝났습니다. 이번주부터 시험적 자택근무를 간헐적으로 시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앉아서 퇴근. ㅎㅎㅎ 딱히 .. 2020.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