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냉 만들기1 4천원에 산 배추의 행복 요즘 거의 외식없이.. 진짜 돈 아껴야해서..ㅋㅋㅋㅋ집밥을 알뜰하게 챙겨 먹고 있습니다. 원래 서현에 닭발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둘다 '닭발이 최선의 픽일까?' 이러고있다가뭐 사라지기 전에 맛봐야할 왕맛집이라고 써져있는마케팅 문구에 혹해서 설렁탕 먹었습니다. ㅋㅋㅋ 파주옥인데 인생에 가봐야할 집 까진 아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설렁탕이 기교부리는 음식까진 아니라 어딜가도 평타이상 하잖아요... 신선한 김치를 안먹은지 넘 오래되었는데 아니 동네 마트 알배기배추 만원 실화냐...그냥 배추는 3개에 2만 5천원임 ㄷㄷ믿을것은 엄가네막퍼주는집.... 8월 말 알배기 두개 4천원... 이번엔 진짜 겉절이 그자체로 먹으려고풀도 안 쑤고 참깨, 마늘 잔뜩넣고 액젓 미원 슈가 사사삭 섞어서그냥 이파리째 발라놓고 냉장.. 2024.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