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타니엔 오챠즈케1 오챠즈케는 국밥 맛이었던거야..? 지난번 파견건 관련해서 계약서도 다 쓰고~ 이번주는 그냥 놀면 되는겁니다.. 크크 일 시작하면 바빠질거같아서 미리 김, 참치, 블럭국도 구매해 쟁여놨어요. 울 바깥양반은 8월 초까지는 집에 있을거라.. 백수로 지내다가 출근전에 늘 갖는 두려움... "내가 7시에 일어날수 있을까..??" 바빠지기 전에 이번주에는 아버님댁도 한번 들렀다 와야겠습니다. 요즘 아침은 되도록이면 적은양의 잡곡밥에 밑반찬만 먹으려고 하고있어요. 근데 갑자기 급 숙주볶음이 먹고싶어져서 굴소스와 베이컨 넣고 볶았습니다. 원래 무슨 삼겹숙주볶음 베이컨숙주볶음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땡겼음 ㅎㅎ; 음~~잘됬어~~~ 양파 애호박 양배추가 딱 자투리로 남을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역시 카레나 짜장이지. 오빠는 라드에 춘장 볶아서 후다..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