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 코다리1 뭐가 이리 바쁜교.. 이사를 앞두고... 이집 못해도 4년은 살거 생각하고 층간소음 피해 탑층으로 잘 골라 들왔더니... 중간에 집주인 바뀌고.. 집값은 오르고.. 허허 2년마다 이사를 다녀야 하네요. 문제가 복잡해져서 계속 부동산 다니고 둘이 온갖 현금 대출 영끌해서 탑층으로만 집 보러 다니다가 결국 약간 무리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대신 평수는 훨 넓어지긴 함.. 컬리에서 시킨 그린파파야를 삭삭 필러로 밀고 칼로 잘게 채칩니다. 멸치를 발라서 마른팬에 굽고 당근채, 토마토, 땅콩분태에 액젓+라임즙+설탕으로 잘 버무려서 냉장보관 한시간쯤 해주고 나면 아주 맛있다능.. 저번에 친구 이사 도와주러 갔을때 먹은 참다래 에이드가 생각이 나서 키위를 시켜다 갈아놓았습니다. 아침에 무설탕 사이다에 타서 먹으니 좋더라고요~ 길 지나다니다가 트럭에서 사온 전.. 2021.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