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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2

서현 가서 놀다가 마라룽샤 먹음 작년까진 가끔 주말에 어디 데이트도 나가구 했는데 올해 코로나 트지고.. 오빠도 게임에 빠져서... 주말에 몇달째 거의 집에만 있습니다. 차도 없어서 주말까지 대중교통 타기도 싫곰.. 택시 잡아서 서현역 으로 슬 나가봅니다. 서너시쯤 나와서 저녁시간이 애매해갖고... 한시간 돌아댕기다가.. 백화점 지하에서 주먹밥 한개씩 사고 백미당 오미자 에이드 사서 벤치에 털썩 앉아서 주먹밥 먹기... 오빠 소풍 나온거 같당..오미자 에이드 디게 맛있네.... 다이소 가서 화장붓도 좀 사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다 보니 7시가 됬군여. 딱히 이거다 싶은게 없어서 닭갈비 먹을까 찜닭 먹을까 했는데 저 멀리 '마라룽샤' 라고 간판에 빨갛게 써있네? 이때다. 지금 먹어보자! 하오펑라 라는 가게라네영. 마라룽샤 1접시 3만 5천.. 2020. 7. 12.
마라탕에 필수! 진짜 마라탕 소스(Sichuan hot pot base) 만들기 Spicy hot pot, Mala hou guo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찾아보시면 국외 레시피를 찾을수 있고요. 국내에는 마라베이스를 만드는 레시피가 거의 전무하다 수준이더라고요. 그래서~~ 레시피란 레시피마다 자료를 열심히 수집해서..ㅋㅋㅋㅋ 정리해 만들었습니다. 조만간 편집이 끝나면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에요~ 참고로, 이번 마라소스는 재료에 자비없는(?) 레시피입니다. 약식 마라소스 레시피는, 추후 다시 포스팅할 '라조장'의 레시피를 참고하세용. [재료] 소금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식초 1큰술(쌀식초 추천, 없어도 무방) 두반장 3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5큰술 화자오 2-3큰술 편생강 1큰술 편마늘 1큰술(저는 좀 많이 들어갔네요) 월계수잎 작은것 기준 5장(잎이 커서 찢었어요) 팔각 5개(부.. 2019.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