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1 여성형 탈모 자가치료 완료 후기 20대 중반부터 탈모끼가 있는건 알고있었지만 올여름 큰 풍파를 겪은뒤 머리카락이 심하다 싶을정도로 빠져댔습니다..ㅠ 로봇청소기는 1~2주단위로 머리카락 빼라고 소리치고... 그러던 어느날 거울을 봤는데 헐... 나 정수리가 휑함...; 머리 하루 안감으면 골룸같고 머리를 뭉뚱그려 잡으면 한뭉치가 한줌임 ㅡㅡ;; 뭐 이정도면 탈모가 많이 진행된분들에 비하면 탈모도 아니긴 하지만... 전 머리숱이 많던 사람이기때매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치료후에 안건데 저 엠자탈모도 있었네요 ㅠ 처음에 뭐 탈모스프레이니 탈모샴푸니 뭐니 시판제품 써봤는데 효과가 있나?싶다가도 없음. 그리고 실제로 그런거 효과 없대요..ㅎㅎㅎ 하루 빨리 병원처방을 받던지 약을 사먹어야해요. 비대면진료로 제가 처방받은건 로게인폼과.. 2023.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