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 생으로 월남쌈1 프리 첫 출근을 앞두고 집밥 블로그에서 퇴사했다고 쓴 회사만 3군데는 되는거 같은데 ㅋㅋ 불합리한거 워낙 못 견뎌서 오래전부터 정규직 하기싫어를 외쳤으나 이번에는 정규직 자리도없더라... 스타트업 붐이 끝났기 때문이죠.... 그러던중 정자판교쪽 대기업 계약직 몇군데 인터뷰/면접 보다가 집에서 제일가까운곳으로 낼부터 출근하기로함. 걸어서 12분 ㅎㄷㄷ 워낙 악명높은걸로 소문이 자자한곳인데 야근은 없다니 일단 함 가보자... 이번에 스타트 잘 끊으면 걍 무조건 파견으로 빠질 생각임... 퇴사하고 오랫만에 전회사 동료들과 저녁먹었습니다 나 백수라고 주임님이 한턱 크게 내심 무려 양갈비 이가네양꼬치였는데 진짜 오빠가 울 집앞에있는데가 찐맛집이라더니 그거먹다가 이가네 먹으니까 그냥 무맛이긴했습니다 ㅋㅋ 양갈비도 꽤 질겼는데 이가네는 어째서 .. 2024.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