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우텐더 후기1 정자우텐더 한우오마카세 후기 작년부터 오빠한번 데려가야지 하고 벼르고있던 우텐더.... 오 마침 생일이 일년만에 돌아왔구만 ㅋㅋㅋㅋㅋㅋ 캐치테이블로 예약금 걸고 남친 생일이라고 메모 남겨놨습니다. 카페거리에 눈에띄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진 않아서 그동안 못봤는데 블루샹하이 같은층에 슬쩍 숨어있네요 ㅋㅋ 3인 다찌룸 전체적인 크기입니다. 룸은 추가 비용 있습니다. 요긴 3만원. 앞에서 숯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주는데 계속 앞에서 요리해주는가 했는데 딱 그릴링만 하고 먹을동안 서버분이 자리를 비켜주고 다른요리들은 별도로 주방에서 조리해 내어줍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둘이 대화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콜키지 하려고 쥬브레샹베르탱 하나 샤블리 하나 가져갔는데 콜키지는 병당 2만원이었던거 같은데 그냥 와인잔 주고 끝; 메뉴판에 별도로 오마카세라고.. 2024.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