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1 오랫만에 기록하는 일상 집에서 은근 종종 해먹는 김밥. 넉넉한 당근에 자투리야채만 있으면 이것저것 꺼내서 만들면 되거든여. 맛소금 솔솔 간해서 밥은 적게 야채는 듬뿍~ 별미랍니다.. 보쌈을 시켜먹었는데 글쎄 고양이 녀석이 상추냄새를 맡고 ㅋㅋㅋㅋ 상추 달라고 와서 상석을 지키고 있습니다. 투명만두를 만드는 영상을 만들려고 만두소를 잔뜩 해놨는데 남는바람에 일반 만두피를 사와서 마저 빚어놓았어요. 오리역 바로 앞에 있는 양꼬치집. 양고기의 양은 적으나, 냉동이 아닌 생고기를 사용하고 있고 지방질이 많지않아 먹기 딱 좋았습니다. 보통 화교분들이 하는 음식점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귓볼같은 서비스 만두. 이런곳들이 이것저것 요리 맛보라고 중국요리 종종 챙겨주시는데 그게 아주 별미라는... 우리 연애 초에 갔던 부천 구석진곳의 양꼬치집.. 2020.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