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1 말레이시아 버드파크를 다녀오다 여기는 연인들끼리 가도 좋지만 아이들 데리고 가족단위로 가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갠적으로 유명 관광지는 거의 다녀봤는데 여기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바투동굴도 너무 높아서 그냥 무섭고 모스크들도 그냥 그랬고 말라카는 그냥 먼 시장이고(...) 케탐 섬도 사실은... 그런데 여긴 성인인 저도 관람 막판에는 현실감각이 없어질만큼 멍-해지더라구요. 입장료는 성인기준 63링깃 했던거 같습니다. 우선 처음 입장하면 알록달록 작은 앵무새들이 맞아주는데 사실 여기는 그냥 에피타이저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빽!빽 거려서 시끄러워요... 가볍게 지나 갑시다 저의 모습과 다른사람의 모습은 공작 사진으로 대충 가리고..ㅋㅋ 이런 작은 새장들을 쭉 지나서 들어갑시다. 여기 생각보다 굉장히 큽니다. 다 돌아다니는데 .. 2019.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