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어 맛1 일에서 벗어난 주말! 캐비어를 맛보다 아 ~ 지난주말까진 뭔가 해야할일이 깔끔히 안 끝나서 주말에 마저 일을 처리해놓고 다시 평일로 돌아가기를 3주정도 반복했네요. 다시 말하면.. 입사한지 어느덧 벌써 한달차로군요. 슬슬 이 환경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프론트엔드로 입사해서 백엔드를 테스트 중인데, 어차피 뭐 그개발이 그개발이지.. 언젠간 더욱 불어난 월급으로 돌아오겠지... 엊저녁에 자고있는데 오빠가 카톡을 보내왔나 봅니다 방금 확인해보니 .. 이런 명장면을 찍어놨네 평일중.. 오빠는 요새 자주 저녁을 먹고 들어오는데다가, 혼자먹는데 배달어플을 켜도 마땅히 먹고싶은것도 없는지라.. 계란 까고 호박 꺼내고 두부 잘라담고.. 건강한 생존형 개밥을 한그릇에 담아옵니다. 난 다시 재택근무니깐 종종 저녁에 만들어두는 오빠 아침용 샌드위치. 토.. 2021.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