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센스 면기1 유튜브 일년차.. 약간의 성과와 보람 작년에 유튜브를 시작한건, 비전공자인 제가 공부할 당시에는 책을 보고 학원을 다녀도 너무 어려웠습니다. 취직하고는 항상 실무에서 부딪히고 회사 잘릴까 식은땀을 흘리며 구글링을 하며 배울 수 밖에요. 그래서 그런것들을 전문적이기 보다는 누구나 의지만 있다면 비용과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쉽게 접근하길 바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는데 왠걸.. ㅜㅜ 초반엔 수요가 없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강좌 한편당 편집하고 자막달고 나오는건 10-20분인데.. 두세시간을 마이크 달고 목이 쉬도록 떠드니 목은 아프고 편집도 힘들고 인기도 없고.. 그러던중 취업을 하게 되고, 재직 반년차쯤부터 구독자분들이 종종 찾더라고요. 홈페이지 만들기 2탄 좀 올려달라고.. 쉽고 재미있다며 조르는 분들도 있고...ㅋㅋ 최근 10월경부터 유.. 2020.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