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구내식당1 판교 생활 2개월차..... 택시 타면 15분, 시차 출퇴근제로 4시반 퇴근, 모난 동료 없음다좋은데...상사 두분이 신경질적이라 살얼음판 같네여..ㅜㅜ 요즘 그냥 개발자도 때려치고 싶음....일 안풀리면 스트레스 받긴 매한가지.. 사람들하고 어울려야 하는 직장 생활이 안맞아도 너무 안 맞음....개발자 하면 개인주의를 보장 받을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은 듯... 그래도 다음주만 지나가면 프로젝트는 한가해질거 같아서나름 위로가 됩니다. 직장근처에 봉피양이 있어서 가봤는데요맛은 괜찮은데 16000원 주고 두번먹을맛 까진아닌듯하네여..ㅋㅋㅋ게다가 딸기별땅은 순면파가 아닌데 너무 후드득 끊겨서저는 정인면옥, 서현 평양면옥에 한 표를.... 으아!!!! 구내식...단백질이라곤 계란과 오뎅 뿐... ㅠㅠㅠ 이거 7천원임.....근데 근처.. 2025.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