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피자1 6월 중순에 담그는 김장 김치 이사오자마자 연초에 급히 담궈둔 김치가 한달전쯤 동나버리고 순무김치도 사먹어 보고..갓김치도 해먹고.. 고구마순 김치도 해 먹었는데 이상태로 배추김치 없이 12월까지 버틸 순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사먹는것도 충분히 맛있는 김치 많긴 한데... 중국산은 10키로씩 사놨다가 처음 먹을때만 맛있고 가면갈수록 급식 김치 같은 싼맛이 나고 국산 김치들도 멸치육젓의 살과 뼈가 푹 삭아 노르스름해진 그런 김장 김치 맛은 못 따라오거든여... 진짜 하여간 사서 고생하는 타입 -_-;; 김치얘기는 좀 뒤에 나옵니다 ㅋ 주말전에 오늘은 기어코 불닭을 먹어야겠다 생각해서 시켜먹은 불닭. 이집만 네번째 시켜먹었더라고여. 이집이 맛있어서 사먹는거긴 한데.. 이동네 살면 살수록 진짜 맛집 없거든요. ㅋㅋㅋㅋㅋ 거의 배달=불닭임 .. 202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