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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요리2

직장인 아줌마의 일요일 나기 주말?예외 없습니다. 그냥 평일에 못할 집안일 처리하는 날임..-_-;; 조금 좋은점은 그래도 집에 있다는거..?ㅋㅋㅋ 이건 사실 어제저녁밥. 게임하다가 후다닥 닭갈비랑 청국장 했는데..했는데.. 청국장이 상해있었던건지 맛이 매우 이상해서 버렸어요. ㅠㅠ 씀바귀 뿌리라는게 보여서 처음 사와서 도오전 -ㅅ- 1분정도 데치고, 밤새 물에 담궈서 쓴맛을 빼갖고 무쳐갖고 냉장고에 잘 있습니다. 아침으로 먹을려구...쌈장에 참치 마요네즈 섞어서 양념만들고 곰취 데쳐서 돌돌 말아 놨어여. 통마늘 장아찌 하고 싶었는데..오늘따라 쿠팡에서 갖다준 마늘 질이 영 별루네여. 통마늘 장아찌를 하려고 통마늘을 사서 깐마늘 장아찌를 만들어 버렸어!!!! 멸치랑 무랑 건고추 양파껍질 다시마 걍 육수될만한건 다떄리붓고 육수내서 소.. 2020. 5. 10.
초간단 삼채무침(삼채나물) 만들기 - 딸기별땅 주재료 : 삼채 (저는 이마트 삼채 한팩 썼습니다) 양념 : 액젓 3, 고춧가루 1, 다진마늘 1 옵션 : 다진파, 식초, 설탕 취향껏 참고로 숫자는 1큰술 기준이에요 여기까지가 끝이에요.진짜로 ㅋㅋㅋㅋ 이렇게 하면 삼채 본연의 맛을 잘 살리는 레시피! 저는 이번에 요리하다 느낀건데 그냥 이거 작정하고 쏨땀처럼 맛을 내도 좋겠더라고요. 고춧가루 대신 매운 고추, 다진마늘 대신 대강 빻은 마늘 넣고, 땅콩가루 뿌리고, 식초나 라임즙 넣고 설탕 간 해주면 은근히 그 맛이 날거 같아요. 저야 반찬이 급해서 이번엔 그렇겐 안했어요 ㅋ 헹궈서 먹기좋게 잘라주기. 그런데 아무래도 물에 씻었기때문에 한 5분 기다리면 바닥에 물이 고일거에요 고인물은 따라내어 주시는게 좋아요. 물기가 적어야 양념이 고대로 잘 벨테니까요.. 2019.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