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1 19년 6월 말 일상 요즘 너무 집에만 틀어박혀 지낸다고 (자칭 후리랜서가 된지 어느덧 약 일년..5월 이후로 딱히 일도 없음....ㅋㅋㅋㅋㅋ) 오빠가 자주 외식을 데리구 나간다 보쌈 소짜. 솔찍히 내 양에 비하면 택도없이 적어 보이는데 그것은 함정이었음 물막국수 하나에 보쌈 하나 시켜서 소주랑 막걸리랑 같이 먹었는데 보쌈 남았다 ㅠㅠ 난 참고로 돼지고기 500g도 한끼에 먹기 가능함 ㅋㅋ 뭐 사실 보쌈이 보쌈이지. 보쌈 맛이다 부드럽고 무김치도 맛있다. 무김치와 쌈야채도 리필해주신다. 크아 막국수 진짜 정신없이 먹었다. 정주영 회장의 최애 맛집이었다고 하던데, 나름 여러 지점을 두고 있는것 같았다. 천서리 근처에 살았어서인지 막국수 맛을 엄청 따지는 편이라 맛없으면 먹지도 않는데, 내 입맛에는 천서리 홍원막국수가 1이고, .. 2019.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