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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밥2

양배추 초쉽게 데치기 / 양배추찜 / 양배추쌈밥 - 딸기별땅 날이 점점 더워져서 축축 쳐지네여 할일은 많고 이렇게 더운날 그냥 쌈장에 쌈야채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이죠 고등학교때부터 위염을 오래 앓아서 (성질이 아주 예민함 -_-;) 위염때매 양방 약 한약 다 지어먹어도 차도가 없던 위염이 양배추찜에 밥 간단히 먹고나면 싹 가라앉더라고요. 워낙 오래 자주먹던 음식이라, 실패확률이 0에 가까운, 진짜 딱 먹기 좋은 익힘을 아주 쉽게 만들어 보도록 할께여. 찜통 삼발 뭐 다필요없어요 ㅋㅋㅋㅋ 전 찌고 삶는게 더 어렵더라고요. 잘못하면 죽처럼 물러지고요. 재료는 끓는물이랑 양배추 담을 큰 볼만 있으면 끝 양배추를 먹을만큼 씻어서 보울에 담아주시고 커피포트에 물을 넉넉히 끓여주세요. 재료는 이게 끝이에요 저는 소금 안 넣어요 그게 그거인것 같아서. 끓는물을 양배추가 적.. 2019. 7. 14.
냉장고 파서 쌈장만들기. 간단 버전도 있음 - 딸기별땅 오늘은 집에 쌈장이 다 떨어져서 직접 만들어볼건데여 집에서 야채를 찍어먹기도 하지만 가난한 20대 초반 자취생 때는 요 쌈장만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었습니다.ㅋㅋ 필수재료 : 된장, 고추장, 참기름, 다진마늘, 당류(꿀/매실액/물엿/설탕/올리고당/조청 등 택1) 선택 및 추천재료 : 버섯, 양파, 견과류, 고추, 파, 우렁 또는 소라살, 마요네즈, 들깨가루, 물기 짠 두부 등등등...냉장고 사정에 맞게 준비해 주세여~ 저는 이제 나름 부유(?)한 직장인이자 주부가 되었으니 재료를 나름 풍-성 하게 준비해봤습니다 ㅋㅋ (마음만은 부자인걸로 치죠;) 된장, 고추장, 참기름, 견과류, 마요네즈, 버섯, 고추, 다진마늘, 다진양파,꿀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당류는 여러가지를 쓸 수 있지만 꿀이 역시 1티어더군여 .. 2019.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