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1 양배추 초쉽게 데치기 / 양배추찜 / 양배추쌈밥 - 딸기별땅 날이 점점 더워져서 축축 쳐지네여 할일은 많고 이렇게 더운날 그냥 쌈장에 쌈야채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이죠 고등학교때부터 위염을 오래 앓아서 (성질이 아주 예민함 -_-;) 위염때매 양방 약 한약 다 지어먹어도 차도가 없던 위염이 양배추찜에 밥 간단히 먹고나면 싹 가라앉더라고요. 워낙 오래 자주먹던 음식이라, 실패확률이 0에 가까운, 진짜 딱 먹기 좋은 익힘을 아주 쉽게 만들어 보도록 할께여. 찜통 삼발 뭐 다필요없어요 ㅋㅋㅋㅋ 전 찌고 삶는게 더 어렵더라고요. 잘못하면 죽처럼 물러지고요. 재료는 끓는물이랑 양배추 담을 큰 볼만 있으면 끝 양배추를 먹을만큼 씻어서 보울에 담아주시고 커피포트에 물을 넉넉히 끓여주세요. 재료는 이게 끝이에요 저는 소금 안 넣어요 그게 그거인것 같아서. 끓는물을 양배추가 적.. 2019.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