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완무시 만들기1 6월 중순. 매실 노가다와 폼을 되찾은 밥상 제 밥상은 마치 바이오리듬 같습니다 어쩔때는 한참 '이거 주부가 차린 거 맞어? 자취요리냐?' 싶은 수준이고 어쩔때는 한정식집 뺨 치는 때가 있는데 (ㄹㅇ 객관적으로) 호기심이나 식욕같은 동기부여가 되야 상이 촘 잘나오는듯 .. 아우 몰랐는데 사진이 30장이 넘게 쌓여 있네요.. 오늘 포스팅 2번으로 나눠야 겠음. 흠이 있는것은 장아찌로 싹 담그고 일부는 청으로 담그고, 일부는 감로매를 잔뜩 만들었습니다. (는 망했습니다) *아삭아삭한 매실절임 만드는 방법은 가장 하단에 다시 2022년 자료로 링크했습니다. 장아찌 왜저렇게 꼬들꼬들 오그라들었냐면 물엿부어서 밤새 절여놓은뒤 설탕절임 해줘서 그래요. 매실한번 했다하면 온통 바닥 끈적끈적거려서 오빠가 스팀청소기 돌리느라 고생인데 '이거 어떻게 해결할거야!!!.. 2021.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