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가루1 자택근무하는 주부 개발자의 주간밥상+술만들기 지난주에 뭐 있었나.. 최근 의욕 급감으로 인해서 예전처럼 죽어라 코딩을 하진 않게 되네요. ^^;; 일을 많이하면->더욱 많이준다, 결과적으로 칭찬은 받고 기대는 커지지만->보상은 없다. 이걸 5년을 겪고 나서야 더이상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꼭 나쁘게 생각지는 않습니다. 이런것들도 성장의 일부니까요. 컨디션 관리 못하고 달리기만 하는것도 제가 미숙한 부분이기도 했지요. 그나마 다행인건.. 이번달은 출근이 주 2회라는 점. 모로가도 집에만 있으면 행복하다..! 무튼 또 삼삼하니 먹고 사는 이야기를 주간행사로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둘다 자택근무하는날 점심시간에 국수를 사먹고 동네마트에 들렀어요. 죄 눈에 안들어오다가 커다란 조기가 보이네.. 간만에 집밥 같은걸 좀 해줄까나..ㅋㅋ 생선의 .. 2020.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