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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무엇을 먹을까?맛집, 음식일기-5 안녕하세여?딸기별땅 입니다. 이것도 자주 하려니 서론 소재가 떨어질수가 있군요?;;; 암튼 오늘도 없는게 없는 요리의 천국 말레이시아에서 달려봅시다....ㅎㅎㅎ Restoran Stadium Negara 에서 사먹은 미고랭이에여. 나도 내가 먹은건데 사진으로 보니까 짜장면같네요 ㅡㅡㅋ 오랫만에 밀가루 면을 먹으니 어찌나 쫄깃하고 반갑던지. 아 간단히 식당을 소개해 드리자면, 음식맛은 무난하지만 특출나지는 않고, 장르는 중국음식을 메인으로 타이 인도요리도 퓨전하듯 같이 하는 식당입니다. 저는 2번째 방문! 주메뉴가 스팀보트나 해산물 요리인것 같은데, 꽤 비쌉니다. 되도록이면 해산물은 NSK같은데서 사다 드세요. 실컷 먹어요. 닭고기요리는 안 비싸요. 20링깃 이내였나? 타이식 steamed 닭고기인데 타이.. 2019. 9. 3.
말레이시아에서 무엇을 먹을까? 맛집, 음식일기-4 나름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네요. 온지 2주쯤 되니 온통 코코넛으로 점칠된 음식들.. 비슷비슷한것 같은 커리들..기름 튀김 기름...ㅋㅋㅋㅋㅋㅋ 한국음식이 절로 생각나서 집에서 많이 해 먹었거든요. 오빠님이 환전하러 파빌리온 갔다 오는길에 왠 푸드트럭 거리가 있다고(맞나?) 튀김들과 오탁오탁을 한봉지 사왔어요. 근데 정말 기름 지글지글한 튀김 안 땡겼음..ㅠㅠ 그나마 저 닭 튀긴건 마리네이드가 잘 되있어서 맛있더라고요. 요게 바로 오탁오탁입니다. 판단잎이나 바나나잎에 생선필렛과 코코넛밀크 등을 넣어서 접고 구워내는 요리에요. 조리방식이 어묵과 흡사한데 그냥 떼어 먹으면 됩니다. 매콤달콤하며 약간 부드러운 어묵 질감이에요. 몇년전에 말라카 야시장에서 먹은 이후로 첨 맛보네요.ㅎㅎ 어느날 혼자 장.. 2019.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