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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곳3

킨텍스, 도삭면, 황소고집, 집에서 해먹는 마라탕 이번주는 회사에서 킨텍스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하루 지원갔다왔습니당. 또... 선임들따라 인생 갈매기 맛집 발견한거????ㅋㅋ 또.. 프로젝트 하나 더 시작... ㅅㅂ.. 재직 9개월동안 입사 초기 빼곤 한가한 날이 없네요. 선임들한테 하소연했더니 이회사정도면 한가한거 아냐?껄껄 웃으심 ;;...(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 것일까) 김밥을 말았습니다. 그냥 집에 있는 짬 처리. 단무지 대신 무짠지. 아주 좋아요. 오오 모양도 완전 이쁘네요. 갈수록 김밥 실력 상승! 오랫만에 또 해본 mbti. intp - intj 왔다 갔다 합니다. 킨텍스에서의 점심시간. 다른분들이 본도시락을 먹겠다네요?대체 왜???? 그걸 돈 주고 사먹어??? 그리고 푸드코트에 가서 제육덮밥을 시킨 뒤 깨달았습니다. 버리는것 같.. 2020. 8. 1.
올해의 마지막 매실노가다와 일주일 식단 요건 사실 지난 주말에 울 아자씨가 만들어 준 파스타. 간과 식감이 좋게 되어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제 파스타는 걱정없이 그냥 얻어 먹으면 되겠어...지난주에 스테이크도 기가막히게 굽더만...흐흐 이렇게 슬슬 이용해 먹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비해 점점 몇달째 단촐한 딸기별땅씨의 밥상 ㅋㅋ 에잉 몰라 오빠 회식날은 레토르트 순대곱창 사들고 와서 먹구 그렇게 대충대충 일주일 보내다 자택근무하는 금요일 아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카레라면 대충 끓여 먹고 침대 엎드려가 코딩...아 역시 좋다... 소음과 방해요소가 없는 환경.... 집이 최고야... 하루만에 프로젝트 하나를 거의 다 끝내버렸습니다. 금요일 저녁은 뭐다? 짬밥처리. 얼려뒀던 당근밥 계란이랑 볶아서 볶음밥 하고 모둠해물이랑 시들어가는 야.. 2020. 7. 3.
가성소다를 이용한 집에서 세안비누 만들기 안녕하세요 딸기별땅입니다. 그냥 너무 별 이유없이 심심해서 비누만드는 레시피를 일주일간 조사했습니다. 비누베이스를 사다가 녹이는건 간편하지만, 그건 비누를 녹여서 다시 굳히는거지 제가 '비누를 만드는것' 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_- 그래서 또 기어코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제가 만드는 방법은 가장 기본적인 비누만드는 방법인 'cp비누' 만들기 입니다. 우선 필수가 되는 기본 재료로는 '오일, 가성소다, 물' 이렇게 세가지가 되겠습니다. 오일이란 재활용 비누를 만든다면 폐식용유를 쓰시는거고, 집에있는 올리브유 포도씨유 코코넛오일 이런걸 쓰시면 됩니다. 가성소다는 약국에 문의하였으나 없어서 온라인으로 1kg을 주문하였고, 물은 산패방지를 위하여 정제수를 사용하는것이 좋은데 약국에서도 천원대에 구매.. 2019.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