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일상일기/먹는일기

연휴 맞이 집에서 삼겹살 파티 외 먹부림

by 딸기별땅 2020. 5. 3.

연휴 시작은 족발 배달시켜서 먹었어요 ㅋㅋ 중자 시켰는데 양도 많고 맛있음.

상호가 The 맛있는 족발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여기랑 회식하면 가끔가는 만족 오향족발?거기두 진짜 맛있습니다

근데! 비빔국수랑 무김치는 그냥 그랬음.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동네 분식집 가서 떡볶이랑 순대 시키고

날더우니 냉면도 한사발....

냉장고에 마지막 남은 오이지는 냉국으로 내고, 당근 무 썰어서 쏨땀 만들고...

저번에 삼발소스 남은거에 이것저것 향신료 더해 커리 만들고 남은 족발 뎁혀서 저녁 먹기.

 

아침에 자기전에 푸우우우욱 끓여서 냉장고에 숙성시켰던 일본식 야채카레 꺼내서

우동면 슥슥 뽑아서 비벼먹고,...

오빠는 사실 굵은면 별루 안좋아해서...소면 삶아서 쯔유에 파 쫑쫑 썰어서 소바처럼 내주기.

대충 대충 먹었는데도 역시 면식은 옳다.

 

저녁으로는 전기그릴 꺼내서 오겹살 꾸워먹기.

김치는 쭉쭉 찢고..대파도 삭삭 채 썰고...

역시 고기랑 먹을 된장찌개는 재료 작게 썰어서 된장 옅게 풀어서 끓여 먹는게 잘어울리네여. 

쌈장도 한숟갈 넣고, 다시다랑 소금도 살-짝, 대충 끓여먹는 맛이 있음요. 

김치도 같이 구워서 냠냠 

 

자기전에 이탈리안 파슬리 쿠팡에 주문해놓고 아침에 받아서 파스타 한사발. 레몬즙도 마지막에 쭉 짜넣고...

음...

이게 아메리칸 쉐프에 나온 파스타라는데 

양을 좀 적게 넣어서 그런지 아무런 향을 못 느꼈다는 -_-;; 

 

 

 

만드는 과정은 아래 링크 할께여 ~

https://journey-mim.tistory.com/300

 

아메리칸 쉐프 파스타 따라잡기! 이탈리안 파슬리 파스타

[재료] 올리브오일 마늘 이탈리안 파슬리 페페론치노 소금 레몬즙 [취향껏] 버터, 치킨스톡, 후추 마늘은 취향껏 썰어주시구요. 저는 대충 다진마늘 + 통마늘을 같이 썼어요. 이탈리안 파슬리는 줄기는 잘라내고..

journey-mim.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