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검색해봐도 실제 구독자 달성이후 수익을 공개하는걸 본 적이 없는데
뭐 이게 운영방침 같은데 걸리는건가? 그래도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수익창출 첫날과 둘째날 수익을 가져와 봤습니다.
첫째날 0.35달러. 둘째날 보니 약 1.9달러 (2천원) 정도의 수익이 생겼습니다.
블로그 애드센스보다는 쏠쏠하지만.. 자.. 곱하기 15 해보면.. 약 33.64 맞나?
2년동안 고생했는데 한달 월급이 3만 5천원 ㅋㅋ
*현재 약 열흘정도가 지나서 금일 25달러가 되었습니다. 얼추 맞네요.
그래도 블로그 애드센스보단 백번 나은것 같군요.
현재 일평균 방문자 200명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수익이 0.2달러였습니다. 200~300원 ㅋㅋ
0.0달러가 나오는 날도 수두룩 합니다. 하~~!!
지금까지 쓴 글이 300개가 다 되가는데 ㅋㅋㅋㅋㅋ
저어번에 사놓은 S&B 레토르트 카레를 까서 아침에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향신료 맛이 꽤 강한편이었고, 단맛과 감칠맛은 좀 기대 이하였음..
집에서 양파당근 볶아서 갈아가지고 치킨스톡 + 치즈가루 넣고 끓인게 훨씬 맛있습니다.
꼭 해드셔 보세요..
저번에 얼려둔 타키코미고항. 밥 얼리기전에 열심히 한번씩 뒤집어서 김을 날려줬더니
오~~다시 데웠는데 밥알 상태 완전 좋네요.
간만에 식탁에다 열심히 무언가들을 펼칩니다.
겉절이도 뚝딱 만들어서
인덕션 꺼내서 닭한마리 오붓하게 끓여가면서 먹기.
다음날 아침. 나는 간단히 떡라면을 끓여 먹고..
늦잠 잔 아저씨는 라임제스트 넣어서 스파게티 해줬습니다.
냉동해둔거라 그런가.. ㅜㅜ 레몬제스트나 오렌지제스트 특유의 상큼함이 없는거 같아요.
오후에는 여유롭게 책도 읽고..
오.. 이제서야 책 내용이 이해가 가기 시작함.. ㄷㄷ
며칠전 넣어뒀던 누카즈케를 꺼냅니다.
이거 몇번 해 먹어봤다고.. 이제 그냥 이것만 있어도 밥 뚝딱 잘먹음. ㅋㅋ
돼지고기 한봉 까서 쇼가야끼를 한번 해 봤는데
이래저래 손질하고 나니 양이 부족하겠는데..?
그래서 갈매기살도 한팩 깠는데..
그대로 잔칫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둘이 고기 700g은 역시 무리.. 오늘 저녁 반찬이 되버릴 예정이에요.
소금 덮어뒀던 된장도 바람 맞아가면서 잘 숙성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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