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제 벌써 계약기간이 다 끝나 가는군요...
딱 2주 남은 시점에 날씨도 훨씬 선선해져서 좋네요.
주4일 출근하다 주5일 출근하려니 걱정이 많았는데
역시 하면 어떻게든 되긴 되네요ㅡㅡ;;
덤으로 고객사 특성상 예외없이 대체휴무 적용 ㅋㅋㅋㅋ
끼얏호 다음주는 4일만 나간다 !
다이소표 비즈 십자수 완성! 삐뚤빼뚤 ㅋㅋ
지난주의 주말 반찬. 오랫만에 먹는 멸치볶음 너무 맛있었어요...
주말 점심으로 에그누들 볶아서 팟타이처럼 만들어줬어요
저녁에 운동갔다 오더니 와 뭐 이런걸 사왔어
코코넛 새우튀김을 어디서 사왔냐니까 길가다가 트럭에서 만원 줬대요.
미친거 아냐??? 먹어보니 대하가 아니라 타이거새우 수준이던데..
이번주는 금요일 빼고 계속 도시락을 싸갖고 다녔는데 하루밖에 안찍었네요.
현미밥에 브로콜리무침 꾸역꾸역 먹음 ㅋㅋㅋㅋㅋ
내가 싼 도시락이라 누구 탓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고양이... 아저씨 외출할라고 하면 꼭 이런다고 ㅋㅋㅋㅋ
지난주에 갔던 만포면옥 한번 더 갔습니다.
날씨가 덜 더워져서인지 손님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육수도 이번엔 확실히 시원했고 육향이 막 진~한건 아닌데 회사 바로 옆에
평양냉면 제대로 하는집 있다는것만 해도 넘 좋음ㅠㅠ
금요일 기분좋게 퇴근후 시켜먹은 불닭
웅이네가 원래 이런 느낌이었나? 계란찜도 불닭도 뭔가 생각보다 그다지..
치즈는 서울우유같이 금방 굳는거 쓴거 같고 기름 잔뜩에
계란찜도 뭐랄지 뜨겁지도 않고 식감도 너무 없었는데 ㅋㅋ;
내가 입맛이 바뀐건가....
상추 심은지 세달은 된거 같은데 내 상추는 왜 이러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욜 아침 일어나서 넷플릭스로 식극의소마 틀어놓고
열무 착착 다듬어서 이번엔 하얀 물김치로 담궈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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