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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36

아메리칸 쉐프 파스타 따라잡기! 이탈리안 파슬리 파스타 [재료] 올리브오일 마늘 이탈리안 파슬리 페페론치노 소금 레몬즙 [취향껏] 버터, 치킨스톡, 후추 마늘은 취향껏 썰어주시구요. 저는 대충 다진마늘 + 통마늘을 같이 썼어요. 이탈리안 파슬리는 줄기는 잘라내고 이파리를 가능한 곱게 다져줍시다. 근데 2인분에 15g정도 넣었더니 택도 없는듯여. 쿠팡에서 30g짜리 하나 사시면 그거 다 쓰세요.ㅋㅋ 저는 귀찮아서 웍 하나에 작은팬 하나로 파스타를 만드는데여. 저는 7-8분 정도만 이렇게 삶아 줍니다. 작은팬에 미리 마늘을 올리브오일 낙낙히 부어 아주 약한 불에 튀겨주고, 웍에는 면을 삶는거에여. 저는 통마늘을 같이 쓸꺼니까, 통마늘 먼저 튀기고 있어요.... 센불은 절대 안되여~ 마늘 안익고 타요.. 통마늘 어느정도 익으면서 다진마늘이랑 페페론치노도 쪼개서 넣.. 2020. 5. 3.
일상...오랫만에 우동 제면과 라구소스 파스타 만들기 진짜 힘드네여. 요즘 회사에서 '저녁에 뭐 먹을지' 고민할 시간이나 정신도 없고... 그런 고민할 시간도 없으니 평소처럼 한 20분 짬내서 온라인 장보기도 불가능 오빠는 주중 내리 집에서 라면먹고 김에다 밥 먹고 저오면 부랴부랴 배달시킨거 먹이고 드디어 주말을 맞아서 어제 다시 집 밥을 차려 봅니다. 열기구이, 콩나물국 콩나물무침 우미부도 열무김치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거의 저장식 위주로 꺼내 먹은듯 하네요. 요즘 푹 빠진 반건조 열기. 먹어본 생선중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아주 크지만 감칠맛과 식감이 더 뛰어난 굴비같은 느낌이랄까 ㅋㅋ 저녁에 강력분에 탄산나트륨 소금물 넣어서 발로 밟아두고 냉장고에 숙성시켰다가 일어나자마자 면뽑아서 간단히 쯔유를 부어 자루우동을 해 먹습니다. 늘 칼로만 썰었는데, 오늘은.. 2020. 4. 11.
2월 중순의 먹고살기..샤브샤브 해먹었슴다 휴..요거 은근히 짜증 나네요. 사진 찍으면 계속 세로로 저장되서... 옮기고 나서 노트북서 사진 회전시켜놔도 어떤날은 가로로 잘 돌아서 들어오고 그렇지 않은 날은 티스토리 편집기에서 일일히 하나! 하나! 다 돌려줘야되니.. 무튼..또 먹고 산 포스팅을 기록합니다... 퇴근후 후루룩 차린 밥상.. 양념 다 된 제육 사다가 볶고 전날 데쳐둔 양배추랑 담아둔 반찬들 꺼내고.. 레몬미소 꺼내고.. 매생이 휘릭 씻어서 우렁 한주먹 넣고 끓였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스텐냄비서 이번에 새로 담그고 있는 누룩 막걸리가 열일 중이네요. ㅋㅋ 이사오자마자 쿠팡서 절임배추 사다가 이번엔 멸치육젓은 없는 관계로 새우젓과 청각정도만 넣어서 만든 김치.. 한달반쯤 되니 이제서야 누렇게 맛이 들어 가네요. 김치는 생김치일때랑 누렇.. 2020. 2. 16.
집에서 생 후리카케 만들기! 음..오늘 레시피는..과정샷이 없워요..ㅡ.ㅡ 왜냐면 이게 어제 저녁에 너무 반찬이 없어가지고 급하게 만든거라.. 7시에 퇴근해갖고 집에 와서 밥반찬 만들면서 포스팅까지 고려할 여유따윈 없는데 아침에 밥에 얹어 먹으니까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는 남기기로 합니다. ㅋㅋ [필수주재료] 김가루 참깨 많이 기름(식용유나 참기름, 들기름) [선택주재료] 곱게다진 당근 곱게다진 표고버섯 곱게다진 대파 기타 곱게다진 브로콜리 마늘쫑 등등.. 계란 건새우가루 멸치(큰멸치는 내장빼고 다져서) 가쓰오부시 [양념] 간장 설탕 소금 치킨스톡이나 다시다(선택사항) 1. 통 건새우나 멸치를 사용한다면 마른팬에 살짝 볶아서 그릇에 덜어두기 2. 곱게다진 야채들을 기름살짝 둘러서 볶아서 팬째로 식혀주세요 3. 식은 야채위에 계란하나 ..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