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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쌩초보도 30분만에 배우는 제이쿼리-하 https://youtu.be/JzEMb5-wVIs ------------------------------------------본 강좌는 동영상으로도 보실수 있습니다. ! 지난번에 상편에서 우리는 기초중의 기초를 조졌습니다. 사실 저는 그것조차도 생략하려고 하였으나, 이번시간에 배워볼 이벤트 처리에 대해 조금더 구체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기초다지기 시간을 가졌는데요. 지난시간에 배웠던 if문이라는게 아예 프로그래밍의 근간이라고 보시면 되요. ~ 하면, ~ 해라.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은 명령이니까요. 마찬가집니다. 님들이 오늘 배울게 그게 답니다. 그리고 제이쿼리 강좌 끝낼거에요.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고 해... 해보고 재밌으면 저보다 훨씬 구체적인 강좌나 SDK들 인터넷에 널렸는데 그거 보세요 ㅋㅋㅋ.. 2019. 10. 16.
집에서 손쉽게 간장 등뼈찜 만드는 법 장을 보는데 영 고깃값이 비쌉니다. ㅠㅠ 너무 귀찮을때 양념육을 살때를 제외하곤 만원 넘어가는 고기는 잘 안사먹거든요... 그런데 고기는 먹어야 겠고...이마트서 냉동쪽을 기웃거리다가 등뼈 1.2kg가 4천원!!!!! 냉큼 집어서 들고 옵니다 ㅋㅋㅋ 등뼈찜은 요리가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에요! 주재료 : 등뼈 , 양파, 감자, 불려놓은 당면 삶을때 사용할 재료 : 소주, 월계수잎, 후추 등 냉장고 사정에 맞게 고기 잡내 날릴 재료 양념 : 간장 100ml(종이컵 반컵)당 설탕 1큰술, 다진마늘 취향껏, 참기름 기타 있으면 사용하면 좋은 재료 : 해물, 콩나물, 매운고추, 밤, 당근, 배즙, 사과즙 등등 등뼈를 큰 솥에 담고 찬물을 부어서 한참 담궈 줍니다. 1시간 이상 ~ 그러면 물을 .. 2019. 10. 15.
피클링스파이스 없이 집에서 수제 오이피클 만들기 안녕하세여. 저희집은 파스타를 자주 먹는 편이라 피클을 항상 만들어 두는데요 제가 이 피클을 처음 만든게 고등학교때니 만들어먹기 시작한지 10년도 더 넘었네요 ㅋㅋ 초간단 레시피는 머그컵 기준으로 물 , 식초, 설탕의 비율을 1 : 0.7 : 0.5에 소금 1~2 밥숟가락과(소금은 1 숟갈 넣어보고 간을봐서 더하세요) 월계수잎 작은것 세장에 통후추를 냄비에 팔팔 끓여서 가루후추일 경우는 다 끓이고 나서 마지막에 첨가 오이나 기타 당근, 무우, 양배추, 양파 등 야채를 썰어 위에 끓인 촛물을 부어서 다음날 먹으면 됩니다. 여기서 추가의 비율조정은 하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물 식초 설탕 1 : 1 : 1을 쓰는데, 제가 설탕과 식초를 줄인거거든요. 일반적인 레시피는 너무 시고 달아서 전 항상 줄여 넣어요. .. 2019. 10. 13.
집에서 배쓰밤 버블바 만들기 도전 - 성공 편 아 어제의 실패를 뒤로하고 감을 잡아보고자 다시 제조에 들어갑니다. 레시피를 더 찾아보니 잘못 알고있던것 같은 부분들이 있는것 같아서 하나씩 체크해봅니다. 1. 코코베타인(계면활성제)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2. 가루들을 물만가지고 뭉쳐 성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정도였습니다. 제가 사용한 레시피는 무게가 아닌 ml용량 기준입니다. 저울도 있지만 귀찮아요... 계량컵이 없다면 종이컵 1컵이 190ml이니 거기서 조금더 넣어준다~정도로 맞추시면 계량이 좀더 쉽습니다. 큰술은 그냥 밥숟가락정도에요. 완벽한 레시피보다는 적당히 조절해 만들었습니다. [사용한 재료-풀 / 가루 / 액체 / 옵션 순서, 굵은글씨가 필수재료] 감자전분(또는 옥수수전분) 100ml 를 가지고 익반죽한 풀!! 가루로 쓰지 마시고 익혀.. 2019. 10. 11.
집에서 배쓰밤 버블바 만들기 도전 - 실패 편 https://journey-mim.tistory.com/153 집에서 배쓰밤 버블바 만들기 도전 - 성공 편 아 어제의 실패를 뒤로하고 감을 잡아보고자 다시 제조에 들어갑니다. 성공편이라고 달아놨는데, 제조에 성공한거지 아직 비주얼은 성공하지 못했어요 ㅋㅋㅋㅋㅋ 레시피를 더 찾아보니 잘못 알고있던것 같은 부분.. journey-mim.tistory.com 성공편은 요 위에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필수 재료와 아닌 재료, 정확한 계량량을 적어두었어요. ------------------------------------------------------------------------------------------ 일단 인터넷에 퍼져있는 비율과 재료를 정리하자면 우선 무게가 아닌 용량으로써 200ml 종.. 2019. 10. 10.
개발 쌩초보도 30분만에 배우는 제이쿼리-상 이번시간에는 강좌에 앞서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것을 보고 욕하는 분 있을지도 모릅니다 ㅠㅠ 어디 기초도 안된걸, 자바스크립트도 똑바로 못하면서 제이쿼리냐! 2019. 10. 8.
김치 소고기 없이 뜨끈뜨끈 청국장 찌개 끓이기 저는 사실 자취하던 당시 청국장찌개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남자친구였던 이양반이 좋아하는 음식 3탑으로 꼽기를 만두, 청국장, 멸치국수를 꼽기에 청국장을 해주고자 여러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처음에는 소고기와 김치를 때려붓기도 하고 팔각을 넣기도 하는 등 만행을 많이 저질렀습니다;;(고통의 청국장) 알고보니 이아저씨가 먹고싶던건 잘 삭은 김치에 소고기가 든 대단한 청국장이 아니라 그냥 김밥천국에서 출근전에 사먹던 그런 청국장에 대한 향수가 있더군여. 그래서 이 레시피에는 그런 재료는 없답니다. 그냥 집에 있던 버섯과 양파 애호박 청국장을 사용하고 육수를 만들었지요. 재료들은 한입크기로 모조리 깍뚝 썰어주었습니다. 큰 국물용 멸치를 15마리 정도 넣고 육수를 팍팍 끓여주었습니다. 그거 아시졍? 멸치 .. 2019. 10. 7.
[직접 제면] 닭육수와 동죽을 이용한 조개칼국수 만들기 마트에 갔더니 커다란 바지락은 7천원, 동죽은 6천원을 하네요. 싼 값은 아니어서 한참 고민하다 사왔어요. 가능하면 한끼 주재료가 5천원이 넘지 않도록 요리하려고 하거든요 -_-;;(궁상 그자체) 오빠가 아주 조개+국수 귀신이라 분명히 완전 좋아할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필수 재료로는, 조개류 애호박 대파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애호박이 밀가루의 소화를 돕는다고 하니 애호박은 꼭 넣는 편이에요. 저는 냉장고에 있어서 당근 버섯 부추 청양고추 양파 이렇게 사용했고용. 추가로 사용할 육수는 선택사항입니다. 육수가 없어도 되고요, 저는 엊그제 닭곰탕을 해먹고 육수가 조금 남아서 같이 섞어쓰려구요. 이렇게 멸치나 다시마를 가지고 육수를 내서 더해주셔도 좋아요. 조개만 단독으로 사용해도 되구요, 다시다나 연두 국간.. 2019. 10. 7.
건고구마순을 손질해서 나물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역시 항상 느끼는거지만, 나물은 밑손질만 하면 조리과정이 굉장히 단순한것 같습니다. 왜냐면 막상 포스팅하려니 사진이 몇장 되질 않네요 ㅋㅋㅋㅋㅋㅋ 고구마순을 데치는데는 물만 있으면 되고, 나물재료는 식용유, 참기름, 국간장, 다진마늘, 파, 들깨, 연두 약간을 사용하였습니다. 고구마순 불려서 삶아내기 - 첫번째 방법 - 저는 이방법을 사용했습니다. 1. 건고구마순을 냄비에 한가득 담고, 커피포트에 끓는물을 삶아서 모두 잠기도록 부어주었어요. 2. 3시간정도 뒤에 다 식은 물을 버리고 세번이상 헹군뒤 다시 커피포트 끓는물 부어서 불리기 3. 3시간정도 뒤에 다시 싹 헹군뒤, 냄비에 넣고 10~20분가량 삶아 헹궈 건져두기 - 두번째 방법 - 일반적인 방법 1. 찬물에 건고구마순을 10시간 이상 수시로 물을.. 2019. 10. 7.
사먹지 말고 집에서 만들자! 밥도둑 땡초된장 만들기 경상도에서는 멸치 고추장물이라는 약간 요상한(?)이름의 매운 멸치다대기를 먹는다고 합니다. 제가 그 반찬을 알게된건 작년 봄...회사 식당 아주머니가 음식솜씨가 아주 좋으셨는데, 아무생각없이 퍼다먹었는데 엄청나게 매웠던 그 촉촉한 멸치조림 같은것에 반해서 폭풍검색으로 찾아서 그뒤로 얼마나 많이 해먹었는지 몰라요 멸치 한박스가 거의 다 거덜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이 땡초된장이란 녀석을 올여름 가족모임에서 알게됩니다. 작은엄마가 가져온 된장이 무지하게 매운거에요 전 만든건줄 알았는데 시판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하..그걸 곧이 곧대로 사먹을리가 없는 20대에 막장과 조청 고추장을 담궈드시는 딸기별땅씨... 관련 제품들을 찾아 성분표를 뒤져내 얼추 비율을 맞추고 재료를 더해서 더 기가막힌 땡초된장을 기.. 2019. 10. 5.
마라탕에 필수! 진짜 마라탕 소스(Sichuan hot pot base) 만들기 Spicy hot pot, Mala hou guo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찾아보시면 국외 레시피를 찾을수 있고요. 국내에는 마라베이스를 만드는 레시피가 거의 전무하다 수준이더라고요. 그래서~~ 레시피란 레시피마다 자료를 열심히 수집해서..ㅋㅋㅋㅋ 정리해 만들었습니다. 조만간 편집이 끝나면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에요~ 참고로, 이번 마라소스는 재료에 자비없는(?) 레시피입니다. 약식 마라소스 레시피는, 추후 다시 포스팅할 '라조장'의 레시피를 참고하세용. [재료] 소금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식초 1큰술(쌀식초 추천, 없어도 무방) 두반장 3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5큰술 화자오 2-3큰술 편생강 1큰술 편마늘 1큰술(저는 좀 많이 들어갔네요) 월계수잎 작은것 기준 5장(잎이 커서 찢었어요) 팔각 5개(부.. 2019. 10. 4.
요리덕후가 말레이시아에서 사온것,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 전 사실 이번 여행을 먹으러 간 것이나 다름이 없었는데요 ㅋㅋ 부피를 감내해서라도 꼭 챙겨온것들이 좀 있어요. 대부분 요리덕후를 위한 재료들이지만, 한국에 돌아갈때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들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커피를 굳이 말레이시아에서 사갈필요도 없고, lot100도 한국에 널려서 더이상 독특한 선물도 아니라는..ㅋㅋ 1. 차 중국계 말레이시안들이 워낙 많아서, 차이니즈 관련된 거리에 가면 아주 저렴하게 좋은 차를 구매할수 있습니다. 품질들이 대체로 괜찮았으며, 백차-청차-흑차류를 모두 구비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보이차는 사오시길 추천합니다. 저희가 사온 차는 다 합쳐서(10만원짜리 보이차와 백호은침 포함) 25만원어치 정도에여. 2년정도 먹을듯..? 한국와서 보이차 가격 보고 헉했음..50.. 2019. 10. 3.